겨우살이는 1926년부터 임상에 활용돼 오다 80년대 후반부터 대중화 되면서 그 효과에 대한 신뢰성이 한층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은 이를 찾고있다.
미슬토는 다른 나무에 기생하는 다년생 식물. 사시사철 늘 푸르고, 겨울이면 꽃과 열매를 맺어 이곳에선 신성한 식물로 여긴다.
미슬토의 속성은 숙주에 들러붙어 번식하는 종양과 같다.
따라서'비슷한 것은 비슷한 것으로 고친다(Like cures likes)'는 동종요법 개념에 들어맞는다
미슬토에는 1천7백여 성분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중 대표적인 성분이 암을 억제하는 렉틴과 비스코톡신, 그리고 다당류 등이다.
미슬토 효과는 세포독성. 면역조절. 항종양 기능으로 구분한다.
겨우살이는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최대장점 이다.
병원에서 치료받은 지 2년 된 간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4%가 치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터페론 치료 성적인 40~50%와 비슷하지만 부작용이 없어 치료를 포기한 환자가
없다는 게 큰 차이다.
2년 치료 후 환자의 80% 이상에게서 나타나는 피로. 복부 통증이 '사라지거나 크게 줄었다'고 응답한 것도 고무적인 결과다.
일부 환자에게선 간 기능을 나타내는 효소인 GOT.GPT가 치료 시작 전보다 3분의 1 이상 떨어졌고, 일부에선 간염 바이러스가 없어졌다.
미슬토로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고, 동종요법 약물인 헤파토도론과 솔라눔을 매일 복용시켜 간 조직의 신진대사를 개선, 간세포 재생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미슬토 치료의 최대 장점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가끔 멍울.붉은 반점 등 피부 반응이 나타나지만 대개 일시적이다.
◆간암 환자의 생존율.삶의 질 높인다.
하벨회에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카타리나 브루크만(50.여)은 "15년간 암과 싸우고 있지만 요즘도 매일 6km쯤 걷고 등산.요리.정원 일.쇼핑을 무리 없이 해낸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이 병원 내과과장 마티아스 기르케 박사는 "치료효과와 함께 환자의 컨디션을 좋게 해 식욕과 체중을 회복시키고 숙면을 취하게 한다.
피로와 우울감을 덜어주며,진통제 없이 통증을 70% 이상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겨우살이의 효능*
1. 항암작용.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을 정도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신장암,폐암등을 치유한 사례가있다.
2. 혈압 강하
(고혈압,동맥경화,협심증) 겨우살이는 견줄만한 데가 없을 만큼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 하다.
3. 신경통,관절염에 효과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 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4.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당뇨병,안태,신경쇠약)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 진다. 그리고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는 만는 약이 바로 겨우살이다.
5. 면역요법(의약품이 아닌 건강식품)
겨우살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행운을 가져다 주며, 귀신을 내쫓는 등의 신성한 힘이 있는 것으로 여겨온 식물이다. 전 세계가 겨우살이 추출물에 주목하고 있으며,
지금은 2,500여편이 넘는 연구 논문들이 발표되어 면역요법 중에서 그 안전성을 더해 가고 있다.
*중국과 우리나라의 한의학 고서 및 기타 자료에 언급된 효능* 각기, 간장보양, 강장보호, 거담, 결핵성 당뇨, 고혈압, 관절염, 근골위약, 기침, 당뇨병, 동맥경화성고혈압, 동상, 두통, 머리카락보호, 면역력강화, 명목, 반신불수, 보혈, 부인붕루, 부스럼,부종, 불임증, 산후각종질병치료, 산후젖부족, 산후출혈, 상처, 생리통, 소아 경련, 수염 및 눈썹 성장 촉진, 신경쇠약, 신경통, 신장보양, 심장병, 안태, 온신, 옹종, 요슬산통, 요통, 월경과다, 월경부조, 유산출혈, 이뇨, 이질, 자궁수축작용, 자궁출혈,자궁탈수, 조기폐병, 중풍, 지혈작용, 진정, 진통, 출형, 치아보호, 치통, 치한, 태루혈붕, 토혈, 통경, 풍, 풍습, 항암<갖가지 암, 난소낭종, 분문암, 비인암, 신장암, 위암, 유방암, 자궁암, 폐암 등>, 해수, 해열, 혈액순환촉진, 협심증
동의보감에 의하면, 겨우살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은 쓰고 달며 독이 없다.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요통, 옹종과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임신 중에 하혈하는 것을 멎게하며 안태시키고 몸푼 뒤에 있는 병과 봉루를 낫게 한다.
동의학사전에는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간신을 보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태아를 안정시키며 젖이 잘 나게 한다.'
겨우살이는 정통의학이 아닌 대체의학, 한방보다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알려진 식물입니다.
따라서 갖가지의 효능은 보았으되, 그 이유에 대해서의 의학적 입증이 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일 정도로 잠재력이 많다고도 볼 수 있겠으나, 결론적으로 현행법상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 들어감을 분명히 합니다.
처음 드시는 분들은 필독 !
- 명현현상 또는 호전반응
명현현상은 한방에서 쓰는 용어로 명현반응 또는 호전반응이라고도 하는데, 오랫동안 잠복되어 있던 병이 치유되기 위해 그 증세가 다시 나타나는 반응을 뜻합니다.
겨우살이의 경우 대략 70%의 사람들이 명현현상을 경험하게되며, 증상으로는 현기증, 설사, 구토, 졸음, 발열, 월경불순, 두통, 가려움, 전신무력감, 통증, 코피, 혈변, 변비, 경련 등을 비롯하여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기간으로는 보통 일주일에서 20일까지 다양하지만 자연스럽게 증상이 사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한방에서는 '명현(瞑眩)하지 않으면 그 병이 낫지 않는다'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명현현상을 겪고난 뒤에는 급속도로 병세가 호전됩니다.
명현현상이 나타나는 분들은 병이 호전되기 위한 좋은 징조이므로 마음 편히 받아들이시기 바라오며,명현현상이 아주 심하여 견디기 어려울 정도라면, 일시적으로 겨우살이의 복용량을 줄여 주셔도좋습니다.
겨우살이
- 겨우살이는 주로 참나무류, 떡갈나무, 버드나무, 벚나무, 전나무, 소나무, 팽나무, 물오리나무류, 밤나무, 자작나무 등에 붙어 자라며 기생하는 숙주나무의 종류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민간요법에서는 참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쓰며, 버드나무나 밤나무에서 자란 것을 달여먹으면 두통증상을 보이는 등의 부작용이 생긴다고 합니다
겨우살이는 어른들의 신경통이나 관절염같은곳에 상당한 치료의 효능을 갖인 민간약초로 알려져 있다
겨우살이는 특이 하게도 다른잎이 다 지는 겨울에도 새파랗게 자라고 있다 그래서 어른들은 이름하여겨울살이라고도 부른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 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작용이 있으므로 어떤 암환자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다음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복용방법과 복용량을 정리해 보았으며, 꾸준히 드실 때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항암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 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는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30~60g을 차로 달여 마신다동맥경화.심장병.중풍.협심증.고혈압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30~60g을 차로 달여 마시면 된다.
부인병
여성의 월경과다, 자궁출혈, 대하, 생리불순등의 증상과 특히, 산후조리에 겨우살이로 담근 술인 기동주(寄童酒)를 마신다. (숙성기간: 5개월 ~ 1년 / 복용: 1일 2~3회 한 번에 소주잔으로 반 잔에서 1잔) 관절염.요통.신경통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30g을 차로 달여 마신다.
중풍.풍습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50g을 가루내어 환으로 짓거나 차로 달여서 먹는다.
불면증.신경쇠약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10~30g을 차로 달여 마신다.
신경쇠약, 가슴두근거림에는 겨우살이잎이 좋다.
피부종양.유방암
노랗게 익은 참나무겨우살이의 열매를 오래 고아서 고약처럼 만들어 환부에 바른다.
간경화.당뇨병.부기.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50g을 차로 달여 마시거나, 기동주로 마신다 (술: 35° 이상의 술 / 숙성기간: 1년이상 / 복용: 매일 한잔씩 마신다.)
위궤양.속쓰림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8kg을 물로 진하게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1.5ℓ가 되게 한 다음 하루 3번,한 번에 5㎖씩 밥 먹는 중간에 먹는다. 복통이 심한 사람은 처음에는 죽을 먹고 맵고 짠 음식을 피하도록 한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모세혈관 순환을개선시킨다.
몸을 따뜻하게하는 효능이 있으며 식욕을 회복시키고 피곤과 우울증을 감소시켜 컨디션을 좋게한다. 인체의 면역능력을 증가시키고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또한 불면증에 좋다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젖이 잘 나오지 않을때 황기와 으름덩굴을 같이 넣어 달여 먹으면 젖이 많아진다.그리고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있는 겨우살이다.
오래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이가 튼튼해지며 머리카락을 보호한다 .
뽕나무 겨우살이 - 뽕나무에는 흔히 보는 늘푸른 겨우살이가 아니라 잎이 넓고 줄기가 갈색이며 열매도 갈색으로 익는 귤잎 모양의 낙엽성 '꼬리겨우살이'가 아주 드물게 자란다. 이를 상상기생(桑上寄生)이라 하는데, 광해 9년(1616) 전라 좌수사 이홍립이 2근을 진상하였다. 임금은 신하들의 비판을 무릅쓰고 이홍립의 벼슬을 올려 주었고 품질을 감정한 의사 손몽상도 동반(東班)에 임용하였다. 이처럼 꼬리겨우살이 한 두 근에 벼슬은 물론 신분이 변할 정도로 임금도 귀중하게 여기던 약재였다. 상상기생은 맛이 달고 쓰며 허리통증으로 인한 마비증상을 다스리고 중풍으로 인한 마비증상에도 쓰이며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고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데를 낫게 하며 임신중 하열, 안태, 탈질등 부인병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 현재 국내에서 뽕나무 겨우살이를 보기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만일 뽕나무 겨우살이를 보셨다면 수입산(중국)이 아닌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출처 : http://www.jangter.pe.kr/effect_eat/effect_eat.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