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잘해요. 혼자서도 잘해요.(은여우의 나 홀로 보스톤) << 참가 결정>> 알맹이가 보고 싶다. 그 핑계로 2008년 뉴욕 마라톤에 참가할까도 생각했으나 2009 보스톤 마라톤에 참가하고 내처 여행까지 하기로 맘을 바꾸었다. 2008년 초가을 아주 맑은 어느 날 나 뉴욕 갈 거에요. 뜨악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그니.. 둘러보기/마라톤수기 2009.04.27
K 시인에게 보내는 한반도 종단 622km 완주 편지, <글 쓴이 박 복 진> - 저와 같은 주로에서 뛰다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 안봉현님의 명복을 빌면서 이 글을 썼습니다- K 시인에게 보내는 한반도 종단 622km 완주 편지, - 백색 실선을 �는 부나비- K 시인아, 대회 출발을 위해 서울에서 무려 6 시간을 달려서야 간신히 도착된 전남 해남 땅.. 둘러보기/마라톤수기 2007.07.31
에펠탑 위로 쏘아올린 나의꿈. <에펠탑 위로 쏘아올린 나의 꿈...29회 파리마라톤 완주기> ---- 이 의 호 ---- 1975년과 1999년... 이 두해는 저에게는 크나큰 의미가 있는 해입니다. 1975년엔 지금의 아내와 결혼을 하였고... 1999년엔 지금의 아내와 마라톤을 시작한 해이기 때문이지요. 30년 전... 우리는 결혼 30주년이 되는 해에 멋있는 .. 둘러보기/마라톤수기 2006.08.26
이천사! 춘천마라톤 [참가기]-- 조 은 숙 -- 작년 춘천마라톤 '달리는 사람들'책자에 올해 첫풀을 춘천에서 뛰고싶다는 글을 썼는데 이미 두번의 풀을 뛰어 처녀성은 잃었지만 한번은 춘마에서의 기록 미보유자를 벗어나기 위해 한번은 춘마대비 마지막 LSD 개념이었다. (아! 변명 힘드네요) 12년전 10월 24일. 그 길고 막연한 .. 둘러보기/마라톤수기 2006.08.24
보스톤을 다녀와서. 보스턴을 다녀와서 ---- 조 창 훈 ---- 이글을 쓰기 전 출발에서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최선을 다해준 세계를 달리는 사람들 S&B TOUR측에 먼저 감사드린다. 지금부터“이상은 높게 꿈을 아름답게”를 실현한보스턴 마라토너 완주기를 쓸려고 한다. [보스턴마라톤대회참가] 마라톤 입문 시부터 꿈꾸어 .. 둘러보기/마라톤수기 2006.04.27
나에게로 달렸던 42.195 글쓴이 신순화 나에게로 달렸던 42.195 > CUT-HEAR 1991년 10월, 나는 첫사랑과 춘천에 왔었다. 나는 스물한살이었고, 좋아하는 사람과 처음으로 단둘이 떠났던 여행이었기에, 세상을 다 얻은것처럼 행복했었다. 사랑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바칠수도 있다고 생각하던 시절이었다. 2001년 10월, 나는 다시 춘천을.. 둘러보기/마라톤수기 2006.04.22
[스크랩] 온 몸을 던져 지켜낸 5초의 시간/김성림. 2006년 서울국제동아마라톤대회 김성림씨의감동의 수기를 읽다가 너무 감동받아 다시 이곳에 올립니다. 이분의 역주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새벽 다섯 시 십분! 여명조차 기침소리를 감춘 3월 12일 결전의 날 아침이 서서히 밝아온다. 좀처럼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며 12시를 넘겼던 어젯밤의 잠자.. 둘러보기/마라톤수기 200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