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씁시다. 가처분(假處分) - 임시처분 계주(繼走) - 이어달리기 고수부지(高水-敷地) - 둔치, 강턱 고지서(告知書) - 통지서 고참(古參) - 선임자 구좌(口座) - 계좌 기라성(綺羅星) - 빛나는 별 납기(納期) - 기한 납득(納得) - 이해, 알아듣다 내역(內譯) - 명세 대하(大蝦) - 큰새우 매립(埋立) - 메움 사물함(私物函) - .. 둘러보기/우리말 바로쓰자 2008.10.23
우레와 우뢰 소나기가 내릴 때 번개가 치며 일어나는 소리를 '우뢰' 또는 '천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현행 표준어 규정에서는 이 '우뢰'를 표준어로 삼지 않고, '우레'와 '천둥'을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우레는 울게에서 나온 말이고, 울게는 울다에서 나온 말입니다. 우레를 억지 한자로 적다 보니 우뢰(雨雷)라.. 둘러보기/우리말 바로쓰자 2008.07.08
데와 대 「표준 발음법」에 따르면 ‘ㅔ’ 발음과 ‘ㅐ’ 발음을 구별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서울 토박이 중에서도 ‘ㅔ’ 발음과 ‘ㅐ’ 발음을 똑똑히 구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ㅔ’와 ‘ㅐ’가 단어의 첫음절이 아닐 때에는 더욱 그렇다. 이런 발음상의 어려움 때문인지 요즘 들어 ‘-데’와 ‘-.. 둘러보기/우리말 바로쓰자 2008.07.08
되와 돼 ①.'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따라서 '되어'라고 늘려서 말할 수 없으면 '되-'라고 표기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어서 자라서 멋진 사람이 되겠다."라는 문장에서 '되겠다'의 '되-'를 '돼'라고 쓰면 안되겠죠. '되어겠다'라는 말은 없으니까요. 반대로 "어서 멋진 사람이 되야지"라는 문장은 비문이죠. '.. 둘러보기/우리말 바로쓰자 2008.07.08
안과 않 ①.먼저 쉽게 풀이하면 안은 '아니'의 준말이고 않다는 '아니하다'의 준말입니다. 아니는 부사이며 아니하다는 보조 용언입니다. 그러므로 안은 뒤에 용언을 붙여 한 용언절을 이룹니다. 뒤에 붙는 용언을 부정합니다. 용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 하다. 안 좋다. 안 먹다. 안 예쁘다. 안 팔리다. 이를 풀.. 둘러보기/우리말 바로쓰자 2008.07.08
[스크랩] 한글의 올바른 영문표기법 ㄱ 가 ga 각 gak 간 gan 갈 gal 감 gam 갑 gap 갓 gat 강 gang 개 gae 객 gaek 거 geo 건 geon 걸 geol 검 geom 겁 geop 게 ge 겨 gyeo 격 gyeok 견 gyeon 결 gyeol 겸 gyeom 겹 gyeop 경 gyeong 계 gye 고 go 곡 gok 곤 gon 골 gol 곳 got 공 gong 곶 got 과 gwa 곽 gwak 관 gwan 괄 gwal 광 gwang 괘 gwae 괴 goe 굉 goeng 교 gyo 구 gu 국 guk 군 gun 굴 gul 굿 gut 궁 gung.. 둘러보기/우리말 바로쓰자 200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