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요즘 왜? 이러나~~

호미곶대회이후 감기로 비실비실 하고 있는데,
왜 이리 기침과 가래가 떨어지지 않는지?
아직도 노인내 기침을 하고 있습니다.

새벽이든 밤이든 자연스럽게 운동을 해야 하는데,
요즘은 꿈적이기가 싫고,
밀린 숙제 하듯이....
하지않으면 않된다는 강박관념에 싸여 할수없이
1주일에 1~2번 억지로 달리고 있습니다.
한번 달리고나면 30분은 기침 때문에 고생을 해야 하고,
피곤하기도 하네요.

달려보면님,멋진남자님,탱크님,푸르미님등
서로 경쟁심을 유도하며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설상가상으로 일까지 바빠서 카페며 운동도 게을러짐을 한목 합니다.
년초 멋진남자님께서 올려주신 운세를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좋은 말들로 일관 하더니
일복이 터질려고 그랬나 봅니다.

이러다가 동아때 평상기록 유지도 어려울것 같네요.
내기에 참여안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바쁜일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남산한번 가겠습니다.
지방에 계시는 분들은 인천대회에서 뵙구요.

건강들 챙기세요.^^

출처 : 마라톤 천사 김영아!

글쓴이 : 달무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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