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마라톤에 대하여.

이글은 동강250리 울트라마라톤 게시판에 이성윤님이 올린 글입니다.

 

글을 올리기에 앞서서 이 자료는 일본야후에서 검색하여 제 나름대로
옮겨서 구 KUMF자료실에 올려 두었던 것입니다.
다행이 일본어가 조금 되어서 어려운 말을 지양하고 쉬운말로 옮겨봤읍니다.
아마도 저의 주관적인 생각도 가미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몇 차례에 나누어 올려 놓지만 홈피에 별도의 자료실이 없는 관게로 이곳에 올려 둡니다.
자료실이 마련되는 대로 자료실로 옮겨 두시기 바랍니다.


1.  울트라마라톤이란?

마라톤은42.195km의 로드레이스 이지만 울트라마라톤이란 것은 42.195km를 넘어가는
거리를 말합니다.
현재 대회로서 열리는 것은 50km～4700km까지입니다만 저는 크게 4종류로 나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１．짧은거리
　　　50km부터 150km 정도까지의 울트라마라톤입니다.

　２．긴거리
　　　100마일（160km）이상의 울트라마라톤입니다.

　３．져니런
　　　여행을 겸한 달리기입니다.
　　　한번에 달리는 것이 아니라
      매일 수면이랑 보급을 해가면서 수 일간
      때로는 수 개월을 통해서 계속 달리는것입니다.

　４．시간주
　　　일정시간(12시간주,24時間주、48시간주,6일주등)사이에
　　　얼마만큼의 거리를 달릴수 있는가에 도전하는 것 입니다.

저마다에 매력과 힘든 고비가 있어 즐겁지만 저는 제주일주에서 횡단, 종단,,성지순례등
장거리이면서 힘든코스를 즐기는 편입니다.

울트라마라톤에 필요한조건

제가 마음대로 정한 울트라마라토너에 대한 필요한 조건입니다.

　１. 의미를 깊게 생각하지 않고 긴긴 거리에의 낭만을 가진다.
　２. 구기종목등의 스포츠나 단거리주를 잘 달리지 못한다.
　３. 위장이 튼튼할것.
　４. 평범하게 철야가 가능할것
　５. 돈이 좀 있을것
　６. 휴가를 자유롭게 쓸수 있을것
　７. 가족의 이해가 있을 것 또는 가정을 무시할수 있을것
　８. 머리가 좋을 것 또는 학습,연구에 의욕이 왕성할것(도전정신)

저의 경우에는 5번과 7번이이 부족합니다만 특히 5번이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대로된 울트라마라토너는 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