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경 뒤로 달리기가 달리기로 인한 부상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 시작하며 종종 부상치료 대체훈련의 하나로 뒤로 달리기를 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뒤로 달리기의 특징은 발의 중간-앞쪽을 이용하며 착지하며, 착지 시 발목이 발등 쪽으로 굽혀지며, 달리기 모든 동작 중에 무릎이 바로 달릴 때 보다 더 굽혀집니다.
이런 뒤로 달리기는 바로 달리기와 비교할 때 착지 시 충격이 약 75-85% 감소하며 무릎이나 엉덩이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바로 달리기에 비해 약 반 정도만의 충격이 가해집니다. 이런 충격완화 효과가 달리기로 인한 부상재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이유에서 일부 달림이 들 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뒤로 달리기는 무릎, 엉덩이관절이나 근육들에 가해질 충격을 감해줄 수는 있으나 종아리근육에 과중한 부담을 주게 됩니다. 즉 종아리 근육이 일부 무릎이나 엉덩이에 가해질 충격을 흡수한다 할 수 있습니다.
뒤로 달리기의 효과에 관계없이 이런 형태의 달리기는 일반인들이 편하게 실시하기에는 불편함과 무리가 따릅니다. 이런 점에 착안해 미국에 정착한 러시아이민자인 로마노프씨는 뒤로 달리기의 자세를 앞으로 달리기에 적용시킨 포즈 러닝방법을 고안하고 널리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포즈 러닝은 뒤로 달리기 자세와 흡사하며 그 특징을 요약하자면 무릎을 굽히며, 상체를 앞으로 숙여주며 반대편 지탱하는 발쪽은 발목을 들고 발의 앞-중간 부분으로 지탱하며 이 지탱하는 쪽의 어깨, 엉덩이, 발뒤꿈치가 일직선상에 놓이는 자연스럽지 않은 동작을 취합니다.
포즈 방식을 습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하루 1.5시간의 코치의 지도로 약 6일 정도가 필요하다 합니다.
포즈 달리기의 바른 자세가 취해지면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은 약 반 정도 감소하나, 발목에 가해지는 충격은 약 20% 증가합니다. 즉 무릎의 충격완화를 위해 발목이 더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무릎의 근육의 신장성 수축은 줄어드나 발목주위 근육의 신장성 수축은 늘어나게 됩니다.
이런 점을 종합해볼 때 포즈 러닝은 무릎부위의 부상의 치료나 재활에 활용될 수는 있겠으나 발목의 부상 치료나 재활에는 적절하지 않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 효능에 대한 임상시험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 포즈 달리기방식이 무릎부상의 치료나 재활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은 그 신빙성이 떨어지는 경험적 주장에 불과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일부 달림이 들은 이 포즈 달리기가 기록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잘못 알고계십니다. 포즈 달리기는 그 특성상 보폭이 줄어들어 속도를 내기에 적절하지 않은 주법입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보통 달리기 자세와 비교해 이 포즈 달리기는 같은 속도에서 더 많은 산소를 소모하게 합니다. 즉 달리기 효율이 정상적인 달리기에 비해 떨어지기에 같은 속도로 달릴 때 더 빨리 지치게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2006년 4월 28일 선무당씀>
이 뒤로 달리기의 특징은 발의 중간-앞쪽을 이용하며 착지하며, 착지 시 발목이 발등 쪽으로 굽혀지며, 달리기 모든 동작 중에 무릎이 바로 달릴 때 보다 더 굽혀집니다.
이런 뒤로 달리기는 바로 달리기와 비교할 때 착지 시 충격이 약 75-85% 감소하며 무릎이나 엉덩이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바로 달리기에 비해 약 반 정도만의 충격이 가해집니다. 이런 충격완화 효과가 달리기로 인한 부상재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이유에서 일부 달림이 들 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뒤로 달리기는 무릎, 엉덩이관절이나 근육들에 가해질 충격을 감해줄 수는 있으나 종아리근육에 과중한 부담을 주게 됩니다. 즉 종아리 근육이 일부 무릎이나 엉덩이에 가해질 충격을 흡수한다 할 수 있습니다.
뒤로 달리기의 효과에 관계없이 이런 형태의 달리기는 일반인들이 편하게 실시하기에는 불편함과 무리가 따릅니다. 이런 점에 착안해 미국에 정착한 러시아이민자인 로마노프씨는 뒤로 달리기의 자세를 앞으로 달리기에 적용시킨 포즈 러닝방법을 고안하고 널리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포즈 러닝은 뒤로 달리기 자세와 흡사하며 그 특징을 요약하자면 무릎을 굽히며, 상체를 앞으로 숙여주며 반대편 지탱하는 발쪽은 발목을 들고 발의 앞-중간 부분으로 지탱하며 이 지탱하는 쪽의 어깨, 엉덩이, 발뒤꿈치가 일직선상에 놓이는 자연스럽지 않은 동작을 취합니다.
포즈 방식을 습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하루 1.5시간의 코치의 지도로 약 6일 정도가 필요하다 합니다.
포즈 달리기의 바른 자세가 취해지면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은 약 반 정도 감소하나, 발목에 가해지는 충격은 약 20% 증가합니다. 즉 무릎의 충격완화를 위해 발목이 더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무릎의 근육의 신장성 수축은 줄어드나 발목주위 근육의 신장성 수축은 늘어나게 됩니다.
이런 점을 종합해볼 때 포즈 러닝은 무릎부위의 부상의 치료나 재활에 활용될 수는 있겠으나 발목의 부상 치료나 재활에는 적절하지 않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 효능에 대한 임상시험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 포즈 달리기방식이 무릎부상의 치료나 재활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은 그 신빙성이 떨어지는 경험적 주장에 불과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일부 달림이 들은 이 포즈 달리기가 기록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잘못 알고계십니다. 포즈 달리기는 그 특성상 보폭이 줄어들어 속도를 내기에 적절하지 않은 주법입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보통 달리기 자세와 비교해 이 포즈 달리기는 같은 속도에서 더 많은 산소를 소모하게 합니다. 즉 달리기 효율이 정상적인 달리기에 비해 떨어지기에 같은 속도로 달릴 때 더 빨리 지치게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2006년 4월 28일 선무당씀>
'둘러보기 > 마라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당 땀 배출량 및 수분 섭취량 계산법 (0) | 2006.08.17 |
---|---|
달리면서 들을수있는 음악들 (0) | 2006.07.19 |
달리기 초보자를 위한 주법. (0) | 2006.07.04 |
마라톤이 건강에 좋은 열가지. (0) | 2006.04.03 |
인터벌 (0) | 2005.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