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ont color="#A03F00">인연</b></font> 어느 때,부처님이"가시굴"산에서 정사로 돌아오시다 길에 떨어져 있는 묵은 종이를 보시고, 비구를 시켜 그것을 줍게 하시고 그것은 어떤 종이냐고 물으셨다. 비구는 아뢰었다."이것은 향을 쌌던 종이 입니다." "향기가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알수 있습니다." 부처님은 다시 나아가시다가 길에 떨.. 카테고리 없음 2005.05.15
영월에 다녀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어버이날을 맞아 고향집에 다녀오며 오가는 길목에 있는 곳을 님들을 위해 찍어 왔습니다. 개인적인 일 때문에 이제야 올립니다. 즐겁게 감상 하세요. 선암마을에 있는 "한반도 지형" 입니다. 많이 닮았죠? 장릉(단종대왕 릉)가기전 소나기재에있는 "선돌"입니다. 이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삶의 여유/여행 2005.05.11
제천대회를 다녀와서. 어버이날을 맞아 겸사겸사 참석한 제천 마라톤.만만한 코스가 아니였다.코스 고저도를 보고 짐작은 했지만 숨이 턱까지 올라와 헐떡이고5개의 경사로를 오를때마다 그놈의 옆꾸리는 왜 그렇게 아픈지... 전날 소주 한병만 덜 먹었더라면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절로 났다.전날 과식.. 카테고리 없음 2005.05.09
일주일의 시간동안 * The Week 일주일의 시간동안 *To the prisoner, 7 days less 죄수에게는 7일이 줄어들고 * To the sick, 7 days more 병자에게는 7일이 더 주어집니다. * To the happy, 7 reasons 행복한 사람은 일곱가지 이유를 가지고 * To the sad, 7 remedies 슬픈 사람은 일곱번 치유받습니다. * To the rich, 7 dinners 부자에게는 일곱번의 저녁만찬이 .. 삶의 여유/좋은 글 2005.05.06
저와 데이트 하실래요?.. 어서오세요. 이렇게 님을 만나게되어 반갑습니다. 님과 가까이 지내고 싶어 초대 했습니다. 가입인사도 없이 지금껏 주접을 떤것 같아서요. 달무리란 닉네임을 갖게된것은 약 5-6년전 부터 이구요. 그땐 달리기를 하지않을때 였지요. 그냥, 내성적인 저의 이미지와 어울릴것 같아서 지었는데, 보는 관.. 카테고리 없음 200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