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일상에서

채소밭

dalmuli 2009. 8. 27. 09:10

 현장 사무소부지 한켠에 밭을 일궈 채소를 심었다.

새벽에 일어나 조깅을 거르며 손바닥에 물집이 잡힐정도로 열심히 한 덕분이다.

배추와 무우 쪽파를 심었고, 김치에는 갓이 들어가야 맛이 좋다고 해서 시골집 아버지로부터 갓씨를 가져다가

씨를 뿌리기는 했는데, 너무 늦은 시기 였나보다.

 

 <현장사무소 전경>

 <밭 만들기 전>

 <무우와 배추 심기>

 

 

 <무럭 무럭 자라고 있는 늦 여름>

 <무우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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