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사무소부지 한켠에 밭을 일궈 채소를 심었다.
새벽에 일어나 조깅을 거르며 손바닥에 물집이 잡힐정도로 열심히 한 덕분이다.
배추와 무우 쪽파를 심었고, 김치에는 갓이 들어가야 맛이 좋다고 해서 시골집 아버지로부터 갓씨를 가져다가
씨를 뿌리기는 했는데, 너무 늦은 시기 였나보다.
<현장사무소 전경>
<밭 만들기 전>
<무우와 배추 심기>
<무럭 무럭 자라고 있는 늦 여름>
<무우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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