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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천국제마라톤에 참가한 회원들 모습입니다.

날씨좋고 코스좋고, 인천국제말톤에서 기록을 욕심낼만했습니다. 까페 회원들도 모두 즐겁게 달리고 뒤풀이도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다만 10킬로부터 풀코스까지 참가자가 다양해 끝나고 다 모이는 시간이 길어져 일부 회원님들은 먼저 가시고 최후의 8인이 끝까지 남아 소래까지 가서 즐거운 시간..

[스크랩] 온 몸을 던져 지켜낸 5초의 시간/김성림.

2006년 서울국제동아마라톤대회 김성림씨의감동의 수기를 읽다가 너무 감동받아 다시 이곳에 올립니다. 이분의 역주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새벽 다섯 시 십분! 여명조차 기침소리를 감춘 3월 12일 결전의 날 아침이 서서히 밝아온다. 좀처럼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며 12시를 넘겼던 어젯밤의 잠자..